
헷갈리면 오진 위험! 자가진단키트 사용법과 결과 해석법 완벽 정리
감기 증상이 있거나 코로나19 의심될 때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,
바로 자가진단키트(신속항원검사)입니다.
하지만 잘못된 사용법이나 오해로 인해 부정확한 결과를 보는 경우도 많습니다.
이번 글에서 자가진단키트 올바른 사용법과 해석 방법을 정리해드릴게요.
✅ 자가진단키트란?
- 바이러스 항원을 검출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빠르게 확인하는 검사도구입니다.
- 약국, 편의점,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며,
대부분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(독감) 동시 진단 가능 키트도 출시 중입니다.
✅ 자가진단키트 사용법
- 손을 깨끗이 씻고 준비물 확인
- 키트 구성: 검사스틱, 시약통, 추출액, 검체봉(면봉), 사용설명서
- 코 안쪽 양쪽을 5회 이상 깊숙이 문지름
- 검체를 추출액에 섞고, 뚜껑 닫은 후 10초간 흔듬
- 검사키트에 용액 3~4방울 떨어뜨림
- 15분 대기 후 결과 확인
⛔ 30분 이상 지나면 결과 무효!
✅ 결과 해석 방법
표시선 | 해석 |
---|---|
C선만 | 음성 (감염 가능성 낮음) |
C선 + T선 | 양성 (감염 가능성 높음 → PCR검사 권장) |
T선만 or 선 없음 | 무효 (다시 검사 필요) |
⚠️ T선이 흐리게 나와도 양성으로 간주합니다.
⚠️ 양성일 경우 외출 금지 및 보건소 PCR 검사 필수!
✅ 주의사항
- 식사, 음료 섭취 후 30분 이내 검사 금지
- 보관 시 습기와 고온 피하기 (실온 보관)
- 타인의 키트 재사용 절대 금지
✅ 마무리
자가진단키트는 빠르고 간편하지만
정확한 사용법과 해석이 가장 중요합니다.
올바른 절차로 검사하고, 결과에 따라
적절한 대응을 꼭 하세요!
👉 의심 증상 지속 시 보건소 PCR 검사 필수!
모르면 오진! 꼭 숙지하고 사용하세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