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실종 반려동물 찾을 때 활용할 수 있는 공공 서비스 정리
“강아지가 잠깐 문 열렸을 때 나갔어요…”
“고양이가 산책 중 갑자기 사라졌어요…”
반려동물이 사라졌을 때 가장 중요한 건 빠른 대응과 정보 공유입니다.
2025년 현재, 정부와 지자체가 운영하는 실종 동물 관련 공공 서비스들을 정리해드립니다.
1. 동물보호관리시스템 (www.animal.go.kr)
- 농림축산식품부 운영
- 실종·구조 동물 등록 및 조회 가능
- 지역별 유기동물 보호소 정보 확인
- 공고 등록 시 사진, 특징, 위치, 연락처 입력 가능
2. 포인핸드 (공공 연계 앱)
- 전국 보호소 유기동물 정보를 통합 제공
- 실종견/묘 등록, 알림 설정 가능
- 보호소별 사진 업데이트 → 주기적 확인 필요
- 실종 동물 찾기 외 입양 정보도 제공
3. 지자체 동물보호센터 홈페이지
-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, 부산동물보호센터 등
- 시·군·구별 실시간 구조 동물 현황 확인 가능
- 관할 지역 보호소 연락처 및 위치 제공
“OO시 유기동물센터”로 검색하면 지역별 페이지 연결됨
4. 경찰청 ‘유실물 종합포털’
- www.lost112.go.kr
- 경찰서 접수된 반려동물 포함 유실물 신고 확인 가능
- 목격 정보나 습득 신고 시 함께 등록 가능
5. SNS 및 커뮤니티 활용
- 지자체 SNS 계정 (시청, 구청 공식 인스타/페북)
- ‘전국반려동물찾기’, ‘반려동물 실종 게시판’ 등 카페
- 지역 맘카페, 동네 커뮤니티 글 등록도 큰 도움
실종 후 빠른 대응 순서
- 주변 1km 내 직접 수색
- 동물보호관리시스템 + 포인핸드에 실종 등록
- 관할 유기동물 보호소 전화 확인
- SNS, 커뮤니티 활용해 정보 확산
- 마이크로칩·등록번호 있으면 함께 기재
마무리: 골든타임은 3일입니다
반려동물이 사라졌을 때는
첫 3일이 가장 중요하고, 빠른 정보 등록이 핵심입니다.
공공 시스템과 온라인 자원을 잘 활용하면
더 많은 사람의 눈과 손이 실종 동물 수색에 도움이 됩니다.
👉 오늘 당장 동물등록 여부와 시스템 활용법을 점검해보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