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카페인 덜 들어간 음료 고르는 방법과 성분표 보는 법
커피나 차를 마시고 잠이 안 오거나 심장이 두근거리는 경험, 있으셨나요?
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음료 고를 때 카페인 함량 확인이 필수입니다.
요즘은 카페인 적은 음료도 다양하게 나와 있으니,
성분표만 잘 보면 누구나 건강하게 선택할 수 있어요!
1. 카페인 적은 음료, 어떻게 고를까?
✅ 1. 디카페인 커피/차
- 커피/홍차류 중에서도 카페인을 90% 이상 제거한 제품
- ‘디카페인’, ‘Decaf’, ‘무카페인’ 문구 확인
- 드립보다 캡슐/브랜드 제품이 일정함
✅ 2. 허브차 계열
- 루이보스, 캐모마일, 페퍼민트 등은 자연 무카페인
- 차 마시고도 숙면 원한다면 허브차 추천
✅ 3. 우유·두유·곡물음료
- 천연 재료 위주로 구성된 제품
- 아침용 음료, 밤샘 전용 음료로 좋음
✅ 4. 무카페인 음료 표시 확인
- “카페인 0mg”, “무카페인” 표시 제품
- ‘저카페인’은 완전 무카페인이 아님 (10~30mg 이하 포함 가능)
2. 성분표 보는 법 (식품 표시 확인 꿀팁)
✅ 성분표 위치
- 보통 병 또는 캔 뒷면/측면에 있는 ‘영양정보’ 표 안에 표시
- 또는 포장지 하단부 ‘기타 성분’란에 표시됨
✅ 카페인 단위 확인
- “카페인 00mg” 형태
- 기준:
- 일반 커피 (200~300mg)
- 녹차 (15~30mg)
- 에너지음료 (60~150mg)
- 디카페인 (0~15mg)
✅ ‘1회 제공량’ 기준 조심
- 예: “카페인 40mg (250ml당)” → 500ml 제품이면 실제 80mg
- 꼭 전체 용량 기준인지 확인
3. 주의할 음료 예시
- 아메리카노: 100~200mg
- 캔 커피: 70~150mg (브랜드 따라 차이 큼)
- 에너지드링크: 레드불, 핫식스 등 80~150mg
- 녹차/말차라떼: 은근 카페인 있음 (30~60mg)
마무리: “카페인 0mg” 표시를 먼저 확인하세요!
카페인을 완전히 피하고 싶다면
‘디카페인’, ‘무카페인’, ‘허브차’, 이 세 가지를 기억하세요.
성분표 속 mg 단위만 잘 확인해도 건강한 선택 가능합니다.
👉 오늘 마시는 음료도 한 번 성분표를 확인해보세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