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덥다고 방심하면 위험!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음식 보관 및 조리법 총정리
높은 온도와 습도로 세균 번식이 급격히 증가하는 여름철,
조금만 부주의해도 식중독 위험이 커집니다.
지금부터 여름철 음식 보관과 조리 시 주의할 점을 꼼꼼히 정리해드릴게요!
✅ 여름철 식중독 주요 원인
- 10~40도에서 급속히 번식하는 세균 (살모넬라, 장염비브리오 등)
- 상온 방치된 음식
- 덜 익힌 고기, 해산물
- 조리기구 교차 오염
✅ 음식 보관 시 주의사항
항목 | 수칙 |
---|---|
냉장보관 | 5도 이하, 2시간 이내 보관 필수 |
냉동보관 | -18도 이하, 해동은 냉장실 or 흐르는 물 사용 |
생고기 | 밀폐용기나 지퍼백으로 보관, 다른 식재료와 분리 |
즉석식품 | 개봉 후 빠르게 섭취, 장기 보관 금지 |
도시락·반찬 | 조리 후 식히지 말고 바로 냉장 보관 |
✅ 조리 시 주의사항
- 손은 조리 전·후 비누로 30초 이상 세척
- 생고기, 해산물용 칼·도마는 채소용과 구분
- 중심온도 75도 이상, 1분 이상 가열 조리
- 조리 후 식사는 2시간 이내 섭취
- 조리기구는 사용 후 뜨거운 물로 세척 및 건조
✅ 외식 또는 캠핑 시 팁
- 음식물 보관은 아이스박스 + 아이스팩 적극 활용
- 길거리 음식·조리 환경 불분명한 곳은 주의
- 남은 음식은 상온 방치 금지 → 먹지 말고 폐기
✅ 마무리
여름철 건강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
기본적인 위생과 보관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입니다.
👉 오늘부터 주방 점검, 냉장고 온도 확인, 조리기구 구분 실천해보세요!
모르면 병원행! 여름철 식중독, 예방이 최선입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