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외 호텔 예약 시 숨은 추가요금 피하는 방법
호텔 예약할 땐 ‘1박에 10만원’이었는데,
결제할 땐 왜 13만 원이 넘는 걸까요?
바로 세금, 리조트피, 서비스차지 같은 ‘숨은 추가요금’ 때문입니다.
예상보다 비용이 더 나와 당황하지 않도록,
해외 호텔 예약 시 꼭 확인해야 할 추가요금 항목과 예방법을 정리했습니다.
1. 대표적인 추가요금 종류
✅ 세금 (TAX)
- 국가·지역별로 다르게 부과
- 숙박세, 관광세 등 포함
- 보통 요금표에 ‘세금 별도’로 표시됨
✅ 리조트피 (Resort Fee)
- 미국, 괌, 하와이 등에서 흔함
- 호텔 내 부대시설 이용료 명목
- 1박당 20~50달러 추가되는 경우도 있음
✅ 서비스차지 (Service Fee)
- 청소비, 객실관리비 등
- 동남아 지역 리조트에서 자주 부과
- 일부 OTA에서는 ‘현장 결제 조건’으로 표기
2. 예약 전 체크리스트
✅ 1. 총 결제금액 vs 세금 포함 여부
- 최종 결제 전 ‘세금 포함 여부’ 꼭 확인
- ‘요금 세부정보’ or ‘추가 요금 안내’ 클릭
✅ 2. ‘현장 결제’ 문구 주의
- 리조트피, 보증금 등은 예약 시엔 빠짐
- 숙소 도착 후 별도 결제 필요할 수 있음
✅ 3. 예약 확인서 이메일 확인
- 예약 완료 후 이메일에 추가요금, 조건, 취소 정책 상세 표시됨
- 환불불가 상품일수록 더 주의 필요
3. OTA(예약 사이트)별 주의사항
- Booking.com: 세금·서비스요금 별도 표기 많음
- Agoda: 지역에 따라 ‘세금/서비스포함가’ 다름
- Expedia: 결제 시점에 총액 반영 → 비교적 명확
- Airbnb: 청소비, 서비스 수수료 별도 항목으로 분리
4. 추가 요금 피하는 팁
- ✅ ‘세금 포함 최종 금액 기준’으로 비교
- ✅ ‘리조트피 포함’ 필터 적용 가능 OTA 활용
- ✅ 후기에서 ‘추가요금’ 키워드 검색
- ✅ 숙소 공식 홈페이지 비교도 추천
마무리: 예약은 클릭보다 확인이 먼저입니다
해외 호텔 예약은 가격만 보고 선택하면
세금과 수수료 폭탄 맞기 쉽습니다.
오늘 알려드린 항목만 미리 체크해도,
예상보다 20~30% 절약할 수 있어요!
👉 OTA 예약 전 꼭 ‘세금 포함가 확인’부터 하세요!